인사말
부산 청년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덕열입니다.
지난 2018년 11월,
저희 연구원이 창립과 함께 부산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8명이 ‘부산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최근 국감에서는 지난 5년간 부산 인구 순유출 11만명 중
25~39세 청년 인구가 47%를 차지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부산의 미래 경제가 부산 청년들에게 달려있음은 더할 나위 없이 분명하나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들을 타지로 보내는 부산의 현실은 참으로 대조적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부산 청년들의 지역 이탈 방지를 위해 청년인재 양성을 돕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한 청년정책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부산시의 청년정책이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저희 연구원의 역할인 것입니다.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부산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부산 청년들이 연고지에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청년을 위해 정책적으로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부디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다양한 청년 사업을 펼칠 굳건한 토대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덕열